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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클리닝업'에서 어용미(염정아)는 늦은 밤 빈 회의실에 숨어 있다가 윤태경(송재희)이 전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윤태경은 "수요일 날 합병 발표 날 것"이라면서 '워크텍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어용미는 자금난에 시달렸다. 카드 잔액 부족으로 세제만 사들고 집으로 돌아갔고, 전남편 진성우(김태우)을 찾아
집으로 돌아온 어용미는 뉴스를 통해 워크텍전자 주가가 15% 가까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주가 상승의 원인은 합병 가능성으로 판단된다는 것. 이에 어용미는 본격적으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