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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현춘희(고두심)는 손녀 손은기(기소유)를 위해 달걀 프라이, 소시지를 구워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손은기는 "어제 할머니가 내 편 안 들어줬잖나"라며 아침밥을 먹지 않으려고 했다. 이에 현춘희는 "할머니가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현춘희는 며느리 해선과 전화를 했다. 해선은 "어제 일이 많아서 은기 전화를 못 받았다"면서 일 때문에 은기 놔두고 간 거 맞냐고 묻는 현춘희의 질문에는 "그
현춘희는 결국 자신의 아들 만수가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옥동(김혜자)가 손은기가 친구와 대화하는 것을 가만히 듣다가 알아차린 것. 현춘희는 곧바로 목포로 갈 채비를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