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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개교 7년 만에 처음으로 단합대회가 개최된다. 첫 단합대회에서 형님들은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게임을 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형님들은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30분’을 주제로 평소에 같이 해보고 싶었던 코너를 미리 준비해왔다. 이상민은 서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고백타임, 너 나와!’ 코너를 진행했는데, 먼저 강호동은 이진호를 지목해 두 사람은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고해성사하듯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호동은 중간에 합류한 이진호에게 따뜻한 조언과 함께 반전 있는 한마디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며 감동과 웃음을 모두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민경훈 또한 이진호를 지목했다. 민경훈은 이진호에게 “우리가 아직 서로 연락처를 모르잖아”라면서 “너는 왜 연락처를 안 물어보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이에 돌아온 이진호의 능청스러운 대
7년 만에 개최된 형님학교 첫 단합대회 현장과 ‘고백타임’에서 털어놓은 형님들의 진심은 오늘(4일) 오후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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