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로이어 임수향 사진=MBC |
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임수향은 “사가 들어가는 역할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이고 싶어 집중을 했다”고 털어놨다.
‘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배우 소지섭(한이한 역)이 ‘닥터로이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여기에 미친 존재감의 대명사 배우 신성록과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팔색조 배우 임수향이 소지섭과 함께 주연으로 나섰다. 6월 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