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는 개봉 3주 만에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올해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경신 등 기록을 썼다. 스크린에 이어 이번에는 OTT 디즈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영화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합류,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게는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직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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