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뉴 스타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오는 18일 한국을 찾아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적극 소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1994년 첫 내한 이후, 10번째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함께 한국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영화 ‘탑건’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나쁜 녀석들’ 시리즈, 드라마 CSI 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탑건: 매버릭’을 통해 라이징 스타가 된 배우 콜사인 ‘페이백’의 제이 엘리스와 콜사인 ‘코요테
영화는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영화 '탑건:매버릭'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