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미국여행 당시 서하얀과 아들들. 사진| 서하얀 SNS |
↑ 3년 전 미국여행 당시 서하얀과 아들들. 사진| 서하얀 SNS |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아빠 미국 공연 따라왔을 때 사진들. 3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잠 못 들고 혼자 감탄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준표가 배 안에 있었던 7개월 얀산부 모습과 준재는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준재만 없는 미국 여행"이라며 "아가아가했던 아이들 목소리와 중2 갬성 없는 애기 준성이 모습 그리고 저의 푸근한 80킬로 모습에 추억 팔이 중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3년 전 미국 여행 당시 찍은 모습이다. 당시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80kg까지 체중이 불었다고 밝혔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하얀은 아들 세 명을 데리고 미국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엄마와 아들들. 유쾌한 아빠", "푸근이라뇨", "어딜 봐서 80킬로? 너무 아름다우세요", " 어떻게 다이어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하얀은 지난달 31일 미국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그는 "남편 미주 공연 준비 겸 다른 미팅 참석하러 천사의 도시
한편 전직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