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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안정환 가족과 브라질전을 관람했다.사진ㅣ심진화 SNS 캡처 |
심진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을 계속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심진화가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을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얼마 전 미국의 명문 뉴욕대에 합격한 안리원은 가족과 함께 한국 응원을
심진화는 “너무나 벅찼다!!!! 오랜만에 마음껏 소리 지르고 응원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브라질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황의조(보르도)가 멋진 동점 골을 터뜨렸지만,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두 골을 내주는 등 1대 5로 완패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