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 서예지 박병은. 사진ㅣtvN 방송화면 |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3%,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2%를 기록했다. 1일 방송된 1회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4%,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8% 시청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시청률은 제자리 걸음이다.
‘이브’ 2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유혹에 걷잡을 수 없이 이끌리기 시작한 ‘복수 타깃’ 강윤겸(박병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라엘은 윤겸을 향해 한층 과감해진 유혹을 시작했다. 라엘은 윤겸을 유혹하며 몸을 밀착시키고 탱고를 추며 가까워졌다.
윤겸은 라엘에게 끌리고 있는 자신의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고 쇼윈도 부부와 같은 아내 소라(유선 분)와 5년만에 관계를 맺으며 라엘을 떠올렸다.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가스라이팅, 학력 논란 등 각종
'이브'는 1회에 이어 2회 역시 19금으로 파격 편성했다. 서예지는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파격 노출과 정사신을 선보였지만 시청률로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극적인 반전 없이 시청률을 제자리 걸음을 보였다.
'이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