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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방송된 Mnet '퀸덤2' 파이널 방송에서는 마지막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확정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효린은 브레이브걸스가 정한 큐시트 순서를 보고 "괜찮으실까 이분들?"이라며 의아해 했다. 브레이브걸스가 마지막 순서에 있었던 것. 그는 "파이널이기 때문에 오히려 1번 괜찮은 것 같다"
효린이 파이널 경연에 보여줄 노래는 3년 전부터 준비했다는 'waka boom'이란 노래. 이 노래의 랩 파트는 래퍼 영지가 맡게 됐다. 효린은 영지가 짜놓은 랩파트 가사를 보고 "좋다. 뒤에 껀 이 정도면 숨 쉴 수 있냐"며 감탄했다.
그 결과, 효린은 강렬한 전사 컨셉으로 무대를 꾸며 기선을 제압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