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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사진ㅣ리에티 |
복귀 직전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던 서예지는 최근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 모델로 재발탁됐다.
지난해 3월 리에티와 첫 인연을 맺었던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논란 후에도 보란 듯이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RIETI)는 2일 “서예지가 올해에도 리에티의 뮤즈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서예지와 리에티가 보여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후 잇따른 의혹이 터져나왔다.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의혹 등이 연이어 폭로되며 데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고 그 여파로 모델로 활동하던 패션, 게임, 마스크 등의 광고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난 달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앞둔 시점에는 A사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A사는 서예지가 논란에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아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서예지는 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이브’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 드라마는 3.6%(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