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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이홍기가, 게스트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에서 열연한 손석구, 최귀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귀화는 '범죄도시2'의 속편 '범죄도시3'에 진급해서 안 나오냐는 지무에 "아직 시나리오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깜짝 놀라며 "('범죄도시3') 이미 찍고 있다던데, 6월부터 찍고 있다고 이제 시작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최귀화는 "시작한다고요? 처음 들었다"며 놀랐다.
앞서 "'범죄도시1'에서 알던 배우들이고 알던 스태프들이라 매우 친하다. 눈빛만 봐도 알 것 같다"던 최귀화는 "저만의 생각이었나 봐요. 안 친한가 봐요"라고 넛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관객분들이 원하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라고 '범죄도시3' 출연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최귀화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