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전선욱 힘든일 많아..내가 지켜줄게" 애틋

↑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데이트. 사진ㅣ야옹이 SNS 캡처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선욱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의 남자친구 전선욱이 스크린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야옹이 작가는 "요즘 힘든 일 많은데 티도 안 내고... 넘 걱정되서 끌고 나왔다. 울 오빠 내가 지켜줄게..."라고 전선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전선욱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옹이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그는 "작업실 근처 작은 카레집에서 같이 밥먹고 스크린골프 치고 소소하게 보낸 하루였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은 행복했던 하루...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야옹이 작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싱글맘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전선욱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로 사랑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