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지훈의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신작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영화는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두고 살아가는 두 이웃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원작에서는 예민한 성격의 게임 개발자와 온종일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가
영화 '사냥'(2016)의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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