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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사진 ㅣMnet |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쇼’는 1일 방송에서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 난 스타’ 차트를 다루며 차은우를 1위로 꼽았다.
차은우는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으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을 통해 주연으로 올라서며 광고계 러브콜을 받았다.
차은우는 국내외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것은 물론 현재 영국 명품 브랜드 B사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광고를 촬영했다.
차은우가 2020년과 지난해 올린 매출은 각각 25억7600만원과 6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청담동 49억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 지상 29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한 층에 한 가구만 있어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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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펜트하우스의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다. 최 의장은 2012년 38억원에 매입해 9년 만에 차은우에게 매각해 1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