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의미심장 글에 럽스타 의혹…이상엽 "큰일 났네"

방송인 조세호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조세호는 1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렸다.
조세호가 올린 글귀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이다.
이에 이국주는 “연애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조세호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상엽도 “진짜 큰일 났네 세호형”이라는 댓글을 달자, 조세호는 “나도 모르겠어”라고 적었다.
또 이동휘는 “형 밤에는 자야죠. 맨날 밤이면 어두워서 못 살아요, 전기세도 그렇고 비타민D도 섭취할 겸 아침이 와야죠, 새 소리도 듣고 좋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최근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등의 글귀를 올려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기도 했다.
조세호는 tvN 예능 ‘전설이떴다 군대스리가’, ‘유퀴즈 온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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