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 영화제. 자랑스럽고 멋지고 뿌듯하고. 찐 프로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샘물과 탕웨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탕웨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서래 역으로 출연했다.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6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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