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박윤철 백넘버에 “51세 아니겠지?”…이경진 ‘시구’·혜은이 ‘시타’(같이삽시다3)

↑ ‘같이삽시다3’ 김청 박윤철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캡처

‘같이삽시다3’ 김청이 박윤철의 백넘버에 관심을 보인 가운데 이경진이 시구를, 혜은이가 시타를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이글스 선발투수 박윤철을 마주한 4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숙은 나이 백넘버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박윤철에게 시구 교육을 받게 됐다.

박원숙은 박윤철에게 “백넘버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박윤철은 “51번이다”라고 답했다.

김청은 “설마 51세는 아니겠지”라고 말한 뒤 “백넘버가 전부 나이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시구 교육을 받은 사(4)선녀 중 시구는 이경진, 시타는 혜은이가 맡게 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