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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삽시다3’ 이경진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이하 ‘같이삽시다3’)에서는 야구장에 온 4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야구장에 도착한 뒤 “나 진짜 처음 와 봐”라고, 혜은이는 “룰을 알면 무지무지 재밌다 하더라고”라며 신기해했다.
이경진은 “40년 전에 야구를 뭘 한 적이 있다. 그걸 기념하기 위해 같이 와봤다”라며 “오늘 시구하는 게 있다고 해서”라고 말을 꺼냈다. 4선녀가 이글스 경기의 시구&시타를 초청받은 것. 이경진은 “그때 느낌이 기억이 안나는데 더 떨리더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혜은이는 “오
또한 나이 유니폼이 적힌 것을 입은 뒤 이경진은 “나이를 도합하면 271세이다. 최고령 시구자들이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