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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혜은이가 도장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사선녀가 부소담악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은이는 "부소담악만 가면 도장 깨기 5경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장 깨기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진짜 도장인 줄 알았다. 도장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거다"고 말했다.
이경진과 김청이 도장을 찍어 본 적이 없다고 하자, 혜은이는 "나도 내 손으로 도장을 찍어본 적이 없는데 나도 모르게 찍히더라"고 털어놔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 형제 중에서 내 대신 찍었다. 돈이 부족해 (돈은) 빌리기로 했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