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입대 훈련소에 장난전화...”지속시 법적 대응”[공식입장]

아스트로 MJ가 입대한 훈련소가 장난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MJ군의 군부대로 장난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용무 없는 장난전화는 MJ군의 훈련에 큰 지장을 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 시도한 장난전화를 처벌 대상이며, 군부대로의 장난전화는 더욱 엄중한 처벌 대상이 된다. MJ군의 원활한 군 복무를 위해 용무 없는 장난전화는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해당 공지 이후에도 장난전화가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훈련소에 입소한 MJ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지난 9일부터 군 목무를 시작한 아스트로 MJ군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MJ군의 군부대로 장난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용무 없는 장난전화는 MJ군의 훈련에 큰 지장을 줍니다.
또한, 여러 차례 시도한 장난전화를 처벌 대상이며, 군부대로의 장난전화는 더욱 엄중한 처벌 대상이 됩니다.
MJ군의 원활한 군 복무를 위해 용무 없는 장난전화는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해당 공지 이후에도 장난전화가 지속될 경우 법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MJ군의 원활한 군 복무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