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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왼쪽부터). 사진ㅣ최희서 SNS 캡처 |
최희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앉아있는 거봐 성격 나온다"라며 "언프레임드.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언프레임드'를 연출한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서의 말처럼 각각의 배우들이 앉아 있는 모습에서 성격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제훈님은 깍듯", "손
'언프레임드'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영화로,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