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2AM의 조권, 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조권의 군대 후임입니다. 조권이 힘들 때마다 위로도 해주시고 조언도 잘 해주셔서 군 생활 잘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라는 사연으로 조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권은 “내가 군대에서 조언과 상담을 거의 마치 오은영 박사님처럼 했다. 휴식하는 날에는 내 침대 옆에 (후임들이) 줄을 섰다"며 "피부 관리도 해주고 여드름도 짜주고 팩도 올려주고 했다. 즐거웠던 기억"이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DJ 최화정이 "군대 후임들은
한편, 조권 창민이 속한 보컬 그룹 2AM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9년 만에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를 개최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