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빈, 신곡 ‘이별을 하고 오는 길’ 오늘(31일) 발매…쓸쓸한 이별 감성

↑ 정빈 ‘이별을 하고 오는 길’ 사진=로칼하이레코즈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빈이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정빈의 신곡 ‘이별을 하고 오는 길’은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한 정빈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직후 후회로 가득 찬 안타까운 감정을 표현한 ‘이별을 하고 오는 길’의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신곡 ‘이별을 하고 오는 길’은 프로듀서 ‘윤후’와 함께 작사에 공동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정빈’의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다.

여기에 정빈은 “따스한 봄이 지나고 쓸쓸한 장마철이 들어서는 문턱에 정빈의 ‘이별을 하고 오는 길’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는 뜻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21년 ‘넌 다시 내게 봄이 되었을까’를 공개하며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정빈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이별을 하고 오는 길’을 발표하며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한편 아티스트 정빈이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