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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리나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사진ㅣ채리나 SNS 캡처 |
채리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행복해, 종신 오빠, 혜영 언니, 정환 오빠, 뮤지 자주 만나서 힐링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정환 오빠, 실물이 더 잘생겼는데 아쉽다 미안"이라며 '불법 도박' 논란 후 컴백한 가수 신정환의 실물을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이혜영, 윤종신, 신정환, 뮤지 등을 만나 술자리를 가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가운 얼굴들", "신기하다", "90년대 전설의 가수 모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