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계약만료 사진=DB |
전지현 측은 30일 오후 MBN스타에 “전지현과 현 소속사의 계약은 6월 말까지”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현 문화창고 대표님께서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전지현이 현 문화창고 대표직을 맡고 있는 김선정 대표와 소속사를 나와 홀로서기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도둑들’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많은 러브콜 속에서도 김선정 대표와의 의리를 지키며 문화창고로 이적해
한편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엽기적인 그녀’ ‘4인용 식탁’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도둑들’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지리산’ 등에 출연해 국내 최정상 배우로 거듭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