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사진=DB |
배우 손예진이 이번에는 때 아닌 임신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앉아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원피스의 배 부분이 살짝 나온 것을 포착,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전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정말 임신설에 불과한 일이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결혼식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상견례부터, 손예진 어머니 측이 준비한 예단함의 가격 등 각종 사생활이 전해졌다.
또한 결혼식 후 떠난 공항에는 팬들이 북새통을 이뤘고, 두 사람이 모습이 실시간으로 중계되기까지 했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은 자신들을 보러 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긴 했지만, 속으로는 큰 불편을 느꼈을 터.
이러한 관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손예진과 현빈은 신혼여행지인 미국에서 일거수일투족이 포착돼 사진으로 공개됐다. 두 사람이 거리를 거니는 모습부터 밥을 먹거나 관람하는 모습까지, 관심을 넘어 사생활 침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후 돌아오는 공항에서도 포착됐다. 손예진과 현빈은 대중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았지만, 싫어하는 기색 하나 표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손예진을 향한 관심 속에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는 정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