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석용이 결별소식을 전했다.사진ㅣ'미우새' 영상 캡처 |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석용, 임원희, 최진혁의 영덕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진혁은 최근 결혼한 가수 박군에 이어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지민-김준호를 언급하며 조심스레 정석용에게 "형은 뭐 좋은 소식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임원희는 정석용을 바라보더니 "넌 뭐 어떻게 된 거야? 헤어졌어?"라며 궁금해했다. 정석용은 고개를 숙이며 "응 뭐..."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최진혁과 임원희는 "괜히 물어봤나?"라며 미안해했고 정석용은 "이
앞서 정석용은 지난 2021년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3개월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석용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이다. 현재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