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연출 김노은)의 유쾌발랄 라이브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매주 화요일 ‘플레이유’ 실시간 라이브에서는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함께 힘을 합쳐 미션을 해결하며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만의 생생한 재미를 만들어내고 있는 터.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의 활약을 PC와 휴대폰 화면으로 지켜보던 ‘유’들은, 이번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자 “모니터가 아닌 ‘쌩눈’으로 라이브 현장을 보는 듯하다”며 폭풍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스틸에는 유재석의 웃음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이 담겨 함께 미소를 짓게 한다. 유재석이 라이브 중 핫핑크 컬러의 장발 가발을 뒤집어쓴 채, 마치 게임 캐릭터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에게 다가가 가발을 씌워주며 단숨에 ‘깨발랄 시스터즈’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하는 것. 또한 유재석은 온갖 미션을 수행하는 중에도 가발을 벗지 않고 발랄한 비주얼을 유지하면서도, 제작진과의 줄다리기 한판에서 강철 체력을 뽐내는 반전 모습을 보이며 웃음샘을 자극한다.
유재석의 잇몸 미소는 물론 미션에 한껏 몰입한 진지 모드와 기상천외 활약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상하고 우아한 표정으로 목장갑을 낀 채, 언밸런스한 모습으로 악기를 연주하는가 하면, 라이브 현장에서 의문의 아이템을 발견하고는 고민에 빠지는 등 미션에 한껏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더욱이 유재석은 가지각색 가발들을 엮어 밧줄처럼 만들고, 미션 아이템 중 하나인 도끼를 힘껏 던져보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사진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다음 라이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매주 화요일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유재석이 솔직하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라이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재미로 화제를 낳고 있다. 뿐 아니라 20분으로 편집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본편에서는 이들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을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라이브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션 결과에 따른 보상 등 이후 모습들도 공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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