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EBS1 생태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3 - 3%의 세상'(이하 '이것이 야생이다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최수종과 최평순 PD가 참석했다.
최수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야생에 직접 부딪히며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수종은 "제가 촬영을 다녀오면 아내 하희라가 제 얼굴을 보고 한숨만 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야생에서
최수종은 또 "그 대신 굉장히 기대는 하고 있다. 어떻게 표현되고 시청자들에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하더라"고 덧붙였다.
'이것이 야생이다3'는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50분 EBS1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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