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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야생이다3’ 최수종 사진=EBS |
30일 오전 EBS ‘이것이 야생이다3-3%의 세상’(이하 ‘이것이 야생이다3’)의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평순PD는 “야생의 위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려면 최수종이 가진 선한 영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브라운관,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극한에 있는 자연의 모습,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접하지 못한 최수종의 신선함을 보여주실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참신함 때문에 최수종을 적임자로 꼽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