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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화보 촬영기가 공개됐다. 조나단은 포토그래퍼의 콘셉트 설명을 들은 뒤 개인 촬영을 먼저 시작했다.
조나단은 웃음기를 뺀 채로 화보 촬영에 몰입했는데, 화보 촬영 유경험자답게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나단은 갑작스러운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고 포즈를 척척 취했다.
준비를 끝낸 파트리샤도 등장했다. 파트리샤는 머리를 붙여 포니테일을 했는데,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긴 머리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파트리샤도 "저도 마음에 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커플 촬영에 임했다. 조나단이 리드해 보지만 동생과 함께 하는 첫 촬영이라 어색해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라는 요구에 당황하며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파트리샤 개인 촬영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