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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얼. 사진l공동취재단 |
28일 오전 서울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이얼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26일 오전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해오다 끝내 숨을 거뒀다.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1992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으로 스크린에 나섰다. 최근 드라마 '보이스 시즌4' '18어게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의 드림즈 감독 윤성복 역,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영(서예지 분) 아빠 고대환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에서는 경찰 고위간부 서중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