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록 X 오케스트라의 조합…‘리그 오브 레전드’ MSI 열기 고조

↑ 김경현 록 오케스트라 사진=라이엇게임즈

가수 김경현이 록과 오케스트라의 조합으로 부산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김경현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에 출격,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격돌하는 MSI의 감동을 고조시켰다.

이날 ‘The Call - Season 2022 Cinematic’ 무대에 오른 김경현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위 자신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으로 관객에게 전율을 선물한 것은 물론, 록과 게임 테마곡의 색다른 조합을 선보여 관객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곡들과 테마곡들로 구성된 공연으로, 가슴 뛰는 순간을 함께한 명곡들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인 만큼 김경현의 록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 뿐만 아니라 앞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5Rock실’로 팬들과 직접 만났던 김경현은 최근 신곡 ‘넌 기적이야’를 발매, 대한민국을 대표할 축제송을 탄생시키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경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콘서트, 행사, 축제 등에서 식지 않는 열기로 팬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