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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혼란과 두려움 가득한 역대급 미스터리 레이스가 그려진다.
그동안 ‘런닝맨’은 ‘매서운 인형 감별사’, ‘구전 마을의 비밀’ 편 등 웰메이드 미스터리 레이스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역대급 반전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배우 황석정, 김지영, 홍예지가 출연해 소름 끼치는 명품 연기까지 더해져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시작부터 의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막내 PD 아웃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본격적인 진범 찾기에 돌입했다. ‘꾹형사’ 김종국은 “기침하는 것도 연기 같다”라며 평소보다 더 날카로운
급기야 ‘런닝맨’ 12년 사상 추리 레이스에서 볼 수 없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막내 PD 아웃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오는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