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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은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인의 연예인 판정단만으로 녹화를 진행해왔으나 최근 방역 완화 방침에 따라 다시 99인 판정단 체제로 돌아왔다.
최근 녹화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신 의료진과 봉사자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녹화 당시 MC 김성주는 꽉 들어찬 관객석을 보며 “이런 활기찬 분위기, 이게 얼마 만인지..”라며 감격에 젖었고, 김구라 역시 “감회가 새롭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또 2019년 5월 복면가수로 출연해 3표를 받은 ‘복면가왕 최저 득표의 사나이’ 장동민은 일반인 판정단들에게 자신의 최저 기록을 깨주길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9일 방송에는 3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의 무대와, ’누렁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의
12명의 연예인 판정단에는 ’천둥호랑이‘ 가수 권인하, ’R&B 대디‘ 가수 김조한, 개그맨 장동민, 그룹 AB6IX의 김동현&이대휘, ’트로트 신예‘ 이도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 10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