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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정유미. 사진|스타투데이DB |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 42)와 배우 정유미(37)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연예 정보 유튜브 채널 연예짱TV 측은 지난 26일 “강타와 정유미가 오는 가을 중 백년가약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최근 강타와 정유미가 결혼을 결심했다.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관계를 축복하고 있다”며 “가까운 친인적에게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7일 스타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 2020년 2월 두 번의 열애설 끝에 교세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강타는 1세대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 H.O.T. 멤버로 1996년 데뷔했다. 연이은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