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틴 승관 “솔직히 ‘Face the Sun’으로 빌보드 1위 하고 싶어”

↑ 세븐틴 부승관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세븐틴이 정규 4집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세븐틴이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세븐틴은 “‘아타카’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정규 앨범에서는 그것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부승관은 “작년에 ‘유얼 초이스’ 앨범부터 빌보드의 문을 두드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시원하게 1위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1위 세레머니를 앞서 보여줬는데 이번에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세븐틴은 현장에서 1위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부승관은 미리 준비한 소감도 공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