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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과 자녀들. 사진| 이지현 SNS |
이지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엄마 자신을 되돌아 보고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함께 고쳐나가는 정말 힘들고 아픈 시간"이라며 "하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질 수 있었던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서윤이(딸) 우경이(아들) 누구보다 바르고 선하게 자랄 거예요"라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4:13)"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함께 출연한 딸 서윤, 아들 우경과 함께 찍은 모습이다. 이외에도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시간을 회상하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우경이 차분해졌어요", "예쁜 엄마가 사랑 듬뿍 주시니 바르고 선하게 자라고 있어요", "파이팅 덕분에 저도 힘이 납니다" 등 격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지현은 2번의 이혼 후 홀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에 대한 부족함을 보여 부모로서 자질이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녀들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특히 '금쪽같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이지현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