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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윤박. 사진|Mnet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음악성이 뛰어난 MZ 세대 밴드를 적극 발굴하고,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밴드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밴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사랑받는 새로운 반란을 기대하며 기획됐다.
특히 60여 년 전 자취를 감춘 전설의 한국인 밴드 ‘더 그레이트’의 천재 뮤지션 ‘미스터 지’가 K밴드의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한국에 돌아와, 대한민국의 대표 밴드를 발굴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전례 없는 신선한 컨셉의 밴드 서바이벌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예선을 통과한 MZ세대 밴드들의 오디션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데에 이어 배우 윤박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박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 밴드 ‘못 노는 애들’의 드러머로 제34회 MBC 대학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평소 음악을 많이 들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좋아하는 곡을 팬들과 공유하는 등 음악에도 애정과 관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박은 이번 서바이벌의 주최자 ‘미스터 지’의 대리인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밴드에 대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는 6월 2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