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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방송된 Mnet '퀸덤2' 9화에서는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걸스, 효린이 '팬타스틱 퀸덤' 네 번째~마지막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이달의 소녀는 'Butterfly'로 몽환적이면서 절도있는 칼군무로 무대를 꾸몄다.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편곡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어 브레이브걸스의 차례, 이들은 한 수 아래는 물론 지난 경연에서 계속 최하위권에 머물며 침체된 적 있었다. 이번에 브레이브걸스는 "우리는 사실 이를 갈기보단, 내려놓고
멤버들은 2차 경연 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보기로 했다. 민영은 "저희의 색깔이 뭔지 아직 확신이 없다. 앞으로도 찾아가야 한다고 본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멤버들은 팬들의 추천을 통해 확신을 가졌다. 유나는 "우리는 그대로 하면 되겠다. 답은 정해져 있었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