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딸과 어게인 아빠가 냉전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팬 아이코닉이 등장했다.
이날
아이코닉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인생의 절반을 아이코닉으로 살아왔디"며 김진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빠는 너무 귀엽고 일단 콧대가 스키 탈 정도로 높다"고 주접을 떨었다.
반면 이 아이코닉의 아버님은 딸의 주접을 싫어하면서도, 자신은 송가인 팬 '어게인' 4년 차라고 말했다. 아빠와 딸은 냉전을 벌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