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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오늘 네고왕은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황광희는 명품 브랜드의 수트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내 황광희가 도도하게 런웨이 캣 워크를 시작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제작진이 진심으로 멋있다고 말했다고. 황광희는 "그동안 옷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마 오늘 옷을 네고할 것 같아 멋있게 입어봤다"고 했지만, 반찬 네고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안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소중한 수트를 고이 안고 당황했다.
본사에 가기에 앞서 공장에서 반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로 한 황광희. 수트를 차려입었는데 결국 위생모와 위생복을 입게 되자 “오늘 아침부터 옷 그렇게 입을 필요 없었죠? 미리 얘기 해주셨어야죠?”라며 짜증을 냈다. 이내 네고왕답게 진중하게 제조 공정 하나하나, 그리고 반찬을 일일이 맛보며 세심히 살폈다.
'네고욍'은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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