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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방송된 MBC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해방'을 주제로 마마무 휘인이 출연했다.
휘인은 최근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가수 라비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휘인은 "제가 재계약을 안 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진짜 10분만에 연락온 게 라비 오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
휘인은 "오빠도 아이돌을 했었고 하니 저의 상황을 많이 배려해줘서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술을 좋아하는데 오빠는 술을 잘 못 먹는다더라. 계약 얘기를 라비 오빠와 술 마시면서 했는데, 오빠가 다음날 토했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