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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민 오빠가 울 애들 주라고 챙겨주신 용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동민이 챙겨준 용돈 봉투가 담겼다. 장동민은 봉투 겉면에 "애기들아 삼촌이 오늘 치킨 피자 쏜다~!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행복해~ 다음에 보자~”라며 다정한 편지를 남겼다.
장동민은 다섯째 아이를 가진 정성호, 경맑음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용돈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정성호 부부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다섯아이들이 북적되는 가정이 되고 싶었고 아이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애들 넷을 출산해서 그런지 벌써 배는 6개월 같아서 몸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연인 경맑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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