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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과 이혼 사이 김구라 사진=티빙 |
24일 오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 PD 박내룡, 이진혁이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면 좋겠지만, 매년 10만명이 이혼을 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화면을 본 후 본의 아니게 이야기가 길어졌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들의 목적은 이혼이기 보다는 결혼생활 유지하는 것”이라며 “혹 이혼을 결정한다면 객관화된 상태로 결정을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결혼과 이
여기에 각기 다른 경험과 시선을 더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김민정, 그리 다섯MC의 활약까지, 다양한 인간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모두에게 진솔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