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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마녀2’ 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박훈정 감독과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
박은빈은 “호흡이 좋았다. 이 작품 하고 싶었던 게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마무리했다. 좋은 풍경을 담기도 하고, 그걸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줬다. 공기 좋은 곳에서 자연재해와 맞닥뜨리면서 배우들과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또래였다. 착한 동생들을 얻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감독님이 여러 가지 지식이 풍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타고난 이야기꾼이구나 싶었다. 확장된 세계관에 이야기를 듣다 보니 후속편이 나온다면 더 커진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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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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