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2 조민수 사진=NEW |
24일 오전 영화 ‘마녀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
이날 조민수는 “‘마녀2’가 제작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머릿속에 내가 있어 좋았다”라며 “사실 ‘마녀2’는 시즌1이 재미있어서 걱정 됐던 건 사실이다. 허나 더 복잡해졌다. 예고편 보니 정말 재미있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신세계’‘마녀’ ‘
특히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배우 신시아가 신선한 마스크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