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이영지, 요요 왔다 “일주일만에 6kg 쪄"

↑ 가수 이영지.사진ㅣ이영지 SNS 캡처

가수 이영지가 다이어트 후 요요가 왔음을 고백했다.
이영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 만에 6kg 쪘어요. 인생 행복해, 포만감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영지는 13kg 감량 후 바디프로필을 찍었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또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지금부터야"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다이어트 초기보다 살이 올라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스카프를 두른 채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통통해진 볼살을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지는 오는 6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 2022'에 참가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