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환희·이순재, 오늘 ‘나이트라인’ 출격[공식]

세대를 초월하는 케미로 감동을 안기는 영화 ‘안녕하세요’의 주역, 김환희·이순재가 23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영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다.
김환희 이순재는 이날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배우는 '안녕하세요' 에서 각각 홀로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열아홉 '수미'와 그가 죽는 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간 호스피스 병동의 든든한 터줏대감 '인수'로 분해 세대를 초월하는 환상적 호흡을 선보이는 가운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함께 한글 공부를 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뭉클한 위로를 전한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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